양정원 비키니 자태 시선강탈.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시선을 압도하는 비키니 자태를 뽐내고 있다. /양정원 SNS |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양정원 비키니 자태 시선강탈.'
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 양정원이 SBS '정글의 법칙' 출연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양정원의 비키니 자태가 다시금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양정원은 과거 인스타그램에 "수분 충전 중"이라는 글과 함께 휴가지에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양정원은 필리핀 마닐라의 한 휴양지에서 다소곳이 앉아 물을 마시고 있다. 특히 양정원은 필라테스로 만든 완벽한 비키니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정원이 15일 SBS '정글의법칙'에 출연해 물공포증을 극복하고 수중 사냥에 성공해 뿌듯해하고 있다. /SBS 방송화면 |
한편 양정원은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과거 익사할 뻔했던 아찔한 경험에서 생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수중사냥에 성공했다.
양정원은 "물을 보면 예쁘다기보다 무섭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며 물공포증을 호소했다. 하지만 부족원들의 도움과 격려 속에 천천히 바다로 들어간 양정원은 평화로운 물 속에서 평정심을 되찾은 뒤 결국 커다란 뿔소라를 잡았다.
양정원은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조금 더 용기를 냈다"며 "잘하진 못해도 호흡을 참고 잠수해서 조개를 잡았다. 너무 기쁘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