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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신 1위 소감. 가수 윤종신이 25일 KBS 2TV '뮤직뱅크' 1위 후보로 오른 소감을 전했다. |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별 일이네요."
가수 윤종신이 '뮤직뱅크' 1위 후보 소감을 전했다.
윤종신은 25일 KBS 2TV '뮤직뱅크'에 1위 후보로 올랐다. 음악 방송 출연 없이 오로지 음원 성적만으로 일궈낸 놀라운 성과다.
윤종신은 인스타그램에 "살다보니 별 일이 다 생기네요. 저 커버가 저 곳에 서게 될 줄이야. 멋진 워너원 축하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윤종신의 신곡 '좋니'는 12일째 차트 정상을 달리고 있다. 26일 오전 7시 기준 '좋니'는 멜론,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5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랭크돼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bdu@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