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틸로 착각 '매혹의 여배우'. 임수정이 지난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 에비뉴엘 본점을 방문했다. /피아제 제공 |
[더팩트|권혁기 기자] 영화 스틸이라고 착각이 들만큼 매력적인 배우 임수정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 에비뉴엘 본점에 모습을 드러낸 임수정은 심플한 블랙 원피스에 다이아몬드와 골드, 그리고 다채로운 컬러 스톤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뽐냈다. 임수정은 하이주얼리 워치와 함께 특유의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당일 행사장을 밝히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수정은 지난 4월 피아제 포제션을 대표하는 국내 배우로 선정된 바 있다. 그녀가 방문한 소공동 에비뉴엘 피아제 부띠끄에서는 피아제의 대표 주얼리 포제션과 함께 올해 런칭 60주년을 맞이한 알티플라노 워치 컬렉션과 다양한 주얼리 컬렉션이 배치돼 있다.
임수정은 영화 스틸을 방불케하는 일상적인 모습으로 고혹미와 우아미를 발산했다. /피아제 제공 |
특유의 청초한 미소를 머금은 채 자유롭게 피아제 부띠끄를 둘러본 임수정은 영화의 한 장면과도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임수정은 영화 '최악의 하루'를 연출한 김종관 감독의 차기작 '더 테이블'에 출연,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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