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서예지 "상미 연기하는 게 고통스럽고도 편하다"
입력: 2017.08.22 10:22 / 수정: 2017.08.22 10:22
구해줘 서예지 화보 눈길. 배우 서예지가 드라마 구해줘 속 가냘픈 여인의 모습을 벗어 던지고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구해줘' 서예지 화보 눈길. 배우 서예지가 드라마 '구해줘' 속 가냘픈 여인의 모습을 벗어 던지고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배우 서예지가 시선을 압도하는 매력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섬세하고 흡입력 강한 연기로 매회 주목 받고 있는 서예지는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로 다시금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공개된 화보에서 서예지는 '구해줘' 속 이미지와 180도 다른 모습으로 관능적이면서도 신비한 매력을 뽐냈다. 또 먼 곳을 응시하는 눈빛에서 그녀만의 우아하고 독보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겨져 나온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예찌는 '구해줘' 시나리오를 처음 봤을 때를 생각하며 "이미 이 여자애를 좋아하고 있었다. 남자들이 구해줘야 하는 약자가 아니고 당당하고 담대한 아이였다. 이런 인물을 연기해 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예지는 "상미를 연기하는 게 고통스럽고도 편하다"며 캐릭터에 대한 무한 사랑을 전했다.

bd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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