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워너원 지상파 데뷔. 워너원이 19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며 지상파 음악방송에 데뷔하는 가운데 데뷔와 동시에 1위를 차지할지 주목되고 있다. /YMC엔터테인먼트 |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그룹 워너원이 '쇼 음악중심'으로 지상파 신고식을 갖는다.
워너원은 19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다. 데뷔 후 첫 지상파 음악방송이다.
7일 데뷔한 워너원은 Mnet '엠카운트다운'과 MBC뮤직 '쇼 챔피언' 등 모두 2개의 음악방송에 출연했다. MBC '쇼 음악중심'은 워너원으로서는 첫 지상파 음악방송 출연이다.
지상파 음악방송 출연과 동시에 워너원이 1위 트로피를 수상할지도 관심사다. 워너원은 18일 '뮤직뱅크' 홈페이지를 통해 1위에 올랐지만 방송이 결방되면서 온전한 지상파 1위의 기쁨은 누리지 못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NCT드림, 소나무, 워너원, 천단비, 스누퍼, 위너, 여자친구, 보이프렌드, 구구단오구오구, 위키미키, 엔플라잉, 크나큰, 더 이스트라이트, 핫샷, CLC, BP라니아가 출연한다. 오후 3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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