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세계' 여진구, 진실 찾기 위해 고군분투 "대체 누가 범인?"
입력: 2017.08.17 21:41 / 수정: 2017.08.17 21:41
다시 만난 세계 예고.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BS 제공
'다시 만난 세계' 예고.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BS 제공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배우 여진구가 박영규에게 진범에 대해 따져 묻는다.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측은 17일 방송을 앞두고 해성(여진구 분)의 눈물을 예고,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예고에서 민준(안재현 분)이 들고 있던 리본을 손에 쥔 해성(여진구 분)은 잠시 놀라더니 이내 굵은 눈물을 떨궜다. 그러다 민준과 호방(이시언 분)의 대화를 엿듣던 그는 그 길로 차 회장(박영규 분)을 찾아가서 "대체 누가 범인이라는 거예요?"라고 따져 묻다가 그로부터 "범인?"이라는 반응과 "누명은 자연스럽게 쓰인 것"이라는 말을 듣고는 고민에 빠졌다.

'다시 만난 세계' 관계자는 "전날 방송분 마지막에서 해성이 차 회장을 찾아간 내용이 공개되면서 이날 방송분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됐다"며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차 회장을 향한 민준의 복수심, 그리고 사고에 대한 진실을 찾기 위한 해성의 고군분투가 이어질 테니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다시 만난 세계'는 열아홉 살 청년 해성과 그의 소꿉친구 서른한 살 여자 정원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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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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