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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과 함께' 스틸 속 개그맨 김영철-송은이. 김영철과 송은이(앞)는 15일 방송되는 종합 편성 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피겨 스케이팅 데이트를 한다. /JTBC 제공 |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개그맨 김영철과 송은이가 귀여운 스킨십을 보여준다.
김영철과 송은이는 1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종합 편성 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피겨 스케이팅 데이트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송은이는 피겨 스케이팅 연습에 한창인 가상 남편 김영철을 응원하기 위해 빙상장을 찾았다.
혹시 생길지 모르는 평창 올림픽 예능을 대비, 피겨 스케이팅을 배우고 있었다는 김영철은 송은이에게 피겨 스케이팅을 가르쳐주겠다고 팔을 걷어붙였다. 그는 겁을 먹은 스케이트 초보 송은이의 손을 꼭 붙잡고 걸음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며 다정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김영철은 피겨 스케이팅을 가르쳐주는 가운데 송은이를 끌어당기며 기습 포옹을 하는 등 밀착 스킨십을 시도했다. 하지만 송은이로부터 등을 맞는 응징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