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터보, '엑소'와 인증샷 공개 "어색하네"
입력: 2017.08.10 00:00 / 수정: 2017.08.10 00:00

라디오스타 터보, 엑소와 체육관 아닌 음악방송에서 만났다! 지난달 30일 김종국은 인스타그램에 후배 가수 엑소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종국 인스타그램 캡처
'라디오스타' 터보, '엑소'와 체육관 아닌 음악방송에서 만났다! 지난달 30일 김종국은 인스타그램에 후배 가수 '엑소'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종국 인스타그램 캡처

'라디오스타' 터보, "엑소, 체육관에서 웃통 벗고 보다가 여기서 보니 어색하다"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터보' 김종국이 후배 가수 '엑소'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종국은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후배 가수 '엑소'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종국은 '엑소' 멤버들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터보'의 멤버 김정남과 마이키도 '엑소'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엑소 멤버들은 엄지를 들거나 '브이'자를 손으로 그리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종국은 사진과 함께 글을 남겼다. 그는 "맨날 체육관에서 웃통벗고 만나다가 음방(음악방송)에서 만나니까 너무 어색했다"며 "항상 겸손하고 착한 우리 엑소 동생들"이란 말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지금처럼 쭉 최고로 남아라!"라며 후배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김종국은 '조만간 체육관서 보자, 체육관 동기들, 벗으면 더 섹시한 동생들'이란 해시태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터보, 뜨거운설탕,코코밥'이란 해시태그로 터보와 엑소의 신곡이 잘되길 기원했다.

한편 '터보'는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스페셜 MC 강남이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종국 러버'를 자청한 김정남의 헌정 개인기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white@tf.co.kr

디지털뉴스팀 bd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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