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공항철도 타고 새 여행지 간다
입력: 2017.08.09 00:00 / 수정: 2017.08.09 00:00

불타는 청춘 정유석 불타는 청춘 출연 소감 직접 나오니 청춘인줄 알았다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경기도 양평 마지막 이야기와 새로운 여행의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 정유석 '불타는 청춘' 출연 소감 "직접 나오니 청춘인줄 알았다"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경기도 양평 마지막 이야기와 새로운 여행의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 정유석 소감 '직접 와보니 재밌다'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정유경이 소감을 전했다.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새 여행지로 떠나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양수경이 귀환했다. 서울역에 차례로 도착한 청춘들은 오랜만에 등장한 양수경을 환한 미소로 반겼다. 양수경은 이에 "오랜만이다"며 반갑게 인사했다.

양수경은 이번 여행에서도 '집밥 대통령'답게 통큰 선물을 준비했따. 그는 손수 대형 아이스박스를 가지고 등장해 청춘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한편 경기도 양주에서의 마지막 이야기도 함께 방송됐다. 정유석은 직접 출연한 소감에 대해 "보는 것보다 오니까 더 좋다"며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푹 빠졌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내가 청춘인 줄도 몰랐었다"며 "이번 여행으로 나역시 '불타는 청춘'임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정유석에 대한 청춘들의 배려도 빛난다. 정유석이 자신의 코골이로 잠을 설치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김도균은 "모두 잘 잤다"는 선의의 거짓말을 해 정유석이 안심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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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bd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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