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며 세련미를 드러냈다.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낸 김하늘은 레드 빛 등 다채로운 립 컬러를 소화했다. /하이컷 제공 |
[더팩트|권혁기 기자] '로코퀸' 김하늘이 성숙미를 자랑하며 가을 여신에 등극했다.
8일 공개된 화보에서 김하늘은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가을 햇살 속 분위기 있는 모습으로 세련미를 한껏 뽐냈다. 맑고 깨끗한 피부와 수채화로 물들인 듯한 립 메이크업을 선보인 그녀는 코럴 핑크 컬러와 진한 레드 빛 등 다채로운 립 컬러로 가을 향기 물씬 나는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다른 화보 컷에서도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모습부터 고혹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컷까지 김하늘의 분위기 넘치는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여교사'로 팬들과 만났던 김하늘은 '신과 함께'에 특별출연한다. 또 당분간은 숨고르기를 하며 차기작을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khk0204@tf.co.kr
[연예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