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인, 11살 연하 아내 사로잡은 의외의 스펙에 관심 집중. 배우 이상인이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와 사업가로 성공한 스펙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더팩트DB |
이상인 카투사 출신 배우, 도시락 프랜차이즈 사업 성공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이상인이 의외의 스펙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이상인은 11살 연하 아내와 결혼 스토리를 공개하면서 누리꾼의 눈길을 끌었다. 그 가운데 이상인이 가진 의외의 스펙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상인은 경남 밀양에서 태어났다. 그는 1996년 KBS '신고합니다'로 데뷔한 뒤 이듬해 KBS '파랑새는 있다'에서 차력사 역을 맡아 화려한 무술 실력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누렸다.
이후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방송된 KBS '출발 드림팀'에서 히든카드로 고정 출연해 뛰어난 운동 실력을 보여주며 '만능 스포츠맨'으로 이미지를 쌓았다.
이상인은 운동뿐 아니라 공부에도 두각을 보였다. 그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카투사로 군복무를 마치는 등 화려한 이력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도시락 프랜차이즈 사업에 성공해 사업가로서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한편 6월17일 이상인과 결혼한 11살 연하의 아내는 중학교 도덕 선생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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