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영, 붕어빵 딸과 뽀뽀 셀카 공개 '못쁜이 사랑에 엄마미소' 29일 서지영이 둘째임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서지영 인스타그램 캡처 |
서지영, 붕어빵 딸 뽀뽀에 행복한 미소 '못쁜이 사랑 먹고 살아요'
[더팩트 | 강일홍 기자] "이렇게 예쁜 딸 보셨나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인연이 바로 제 딸과의 만남 아닐까요?"
가수 서지영이 둘째임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서지영은 29일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비쳐진 서지영의 표정만으로 이미 모든 걸 알아차릴 듯한 분위기다. 수많은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시키는 원동력은 바로 '엄마 미소'다.
사진 속 서지영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가 행복한 미소를 짓는 이유는 금세 밝혀졌다. 바로 붕어빵 딸의 뽀뽀가 있었기 때문이다.
서지영은 2011년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2014년 5월 첫 딸을 낳았고, 3월 둘째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은 팬미팅 모습. /더팩트 DB |
서지영은 행복함을 미소로 가득 표현하고 있다. 그는 "못쁜이 엄마는 못쁜이 사랑 먹고 살아요"라며 딸의 뽀뽀와 사랑스러운 모습에 한껏 행복을 느끼고 있음을 나타냈다.
행복한 서지영의 모습에 팬들도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냈다. 한 누리꾼은 "엄마와 딸 이쁨주의"라며 "서지영과 못쁜이 진짜로 예쁜 모녀다"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서지영은 자신을 중심으로 결성된 혼성그룹 샵의 일원으로 데뷔한 뒤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다 2004년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2005년 솔로 앨범을 발표했고 2011년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후 2014년 5월 첫 딸을 낳은 그는 3월 둘째임신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