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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영희 정체는? 복면가왕 영희 정체로 가수 옥주현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옥주현 SNS |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마스크를 쓰고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채 무대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매력은 경쟁하다 탈락하기 전까지는 누구도 복면속의 주인공을 밝히거나 발설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출연자는 물론이고 제작진도 사전에 발설하면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래서 모든 출연자들은 출연을 결정하면 '발설하지 않는다'는 서약서를 쓰고, 이 서약서를 쓰고나면 제작진과 비밀리에 소통을 주고받게 돼 있다.
'복면가왕 영희가 혹시 옥주현?' 제61대 복면가왕에 등극한 '복면가왕 영희'로 가수 옥주현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옥주현의 콧수염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옥주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주현오빠#옥주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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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희는 과연 옥주현일까?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영희는 제60대 가왕 아기해마인 가수 케이윌을 물리치고 새로운 가왕에 등극했다. /더팩트 DB |
사진에서 옥주현은 코 밑에 수염을 붙이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무대 소품으로 보이는 콧수염을 붙인 옥주현의 모습이 이채롭다.
프로그램에 출연한 패널들은 복면속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가늠하고 의견을 얘기할 수 있다. 사전 정보가 없지만 목소리와 제스처만으로 정확히 누구인지 알아맞추는 경우도 왕왕 나온다. 과연 영희는 누구일까?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영희는 제60대 가왕 아기해마인 가수 케이윌을 물리치고 새로운 가왕에 등극했다. 방송 후 많은 누리꾼들은 영희의 유력한 후보로 옥주현을 지목했다. 누리꾼들의 눈과 귀가 과연 예측대로 맞아떨어질 것인지 뜨거운 관심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