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아들 둔 여배우 홍은희의 교복 자태 '감탄'
입력: 2017.07.29 09:38 / 수정: 2017.07.29 09:38
홍은희 교복 자태 눈길. 배우 홍은희의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JTBC 방송화면
홍은희 교복 자태 눈길. 배우 홍은희의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JTBC 방송화면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여배우들은 세월을 비켜간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녀 여배우들의 외모 관리는 늘 화제다. 이번에는 중2 아들을 둔 배우 홍은희의 동안 미모가 주목 받고 있다.

홍은희가 최근 아들 동우 군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면서다. 사진속 분위기로만 보면 아버지 기일을 맞아 동우 군과 산소에 다녀온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동우 군은 산을 바라보며 두 팔을 벌리고 서 있다.

2014년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공개한 가족 사진 속 동우 군 모습보다 그새 훌쩍 자랐다. 불과 3년만에 중학생 아들 동우 군의 폭풍성장과 함께 최강 동안 미모를 뽐냈던 홍은희의 교복 자태도 덩달아 재조명 받고 있다.

배우 홍은희(오른쪽)가 아들 동우 군과 셀카를 찍으며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은희 SNS
배우 홍은희(오른쪽)가 아들 동우 군과 셀카를 찍으며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은희 SNS

홍은희의 교복 패션에 대해 유명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씨는 "제가 20년 넘게 특급 스타배우들을 거의 대부분 관리해오고 있지만, 홍은희 씨 만큼 모든 패션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배우도 없다"면서 "그런데 사실 그냥 아무렇게나 교복을 선택한 것같아도 나름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인다"고 말했다.

홍은희는 2014년 8월30일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다시 고등학생으로 돌아갔다. 특히 홍은희는 실제 고등학생 뺨치는 동안 미모로 큰 주목을 받았다.

한편 홍은희는 2003년 배우 유준상과 결혼해 그해 12월 아들 동우 군을 낳았다. 이어 2009년 4월 둘째 아들 민재 군을 품에 안았다.

bdu@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