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의 완벽한 자기 관리! 이대우가 반한 이유
입력: 2017.07.27 00:00 / 수정: 2017.07.27 00:00

김준희, 이대우 반하게 한 비결 철저한 자기관리 방송인 김준희가 17일 인스타그램에 자기관리를 위해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김준희, 이대우 반하게 한 비결 '철저한 자기관리' 방송인 김준희가 17일 인스타그램에 자기관리를 위해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더팩트 | 강일홍 기자] '여신 사로잡은 몸짱 훈남!'

방송인 김준희의 '16살 연하 남자 친구' 이대우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연예계 공인 S라인' 김준희를 능가하는 '몸짱'이라는 사실에 사람들이 더욱 놀라고 있다. '여신' 김준희를 사로잡은 이대우. 그는 누구일까.

올해 26살인 이대우는 잘나가는 '보디 빌더'다. 20대 중반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피드니스 선수다. 2017 피트니스 스타 챔피언십 퍼시픽리그에서 스포츠모델 루키 쇼트 부문 1위, 그랑프리전 3위를 차지했다. 또한 2017 나바 WFF 코리아 챔피언십 부산에서 스포츠모델 쇼트 부문 1위, 그랑프리전 4위에 올랐다.

'몸짱'이라는 표현이 전혀 아깝지 않다. 이대우는 세계 대회에서 입상할 정도로 빼어난 몸매를 갖추고 있다. 넓은 어깨와 완벽한 복근, 탄탄한 하체 등의 밸런스가 매우 좋다. 김준희의 연인이기 전에 '보디 빌더'로 경쟁력을 인정받은 스타다.

김준희는 오늘도 열운, 주말에 먹은 음식들 덕에 1킬로 쪘으니까 더 열심히 해서 빼야지요라며 철저히 자기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준희 인스타그램, 이대우 인스타그램
김준희는 "오늘도 열운, 주말에 먹은 음식들 덕에 1킬로 쪘으니까 더 열심히 해서 빼야지요"라며 철저히 자기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준희 인스타그램, 이대우 인스타그램

김준희와 이대우가 연인으로 발전한 것도 '운동' 때문이다. 몸매를 가꾸면서 알아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최근 사이를 공개하면서 많은 박수를 받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몸짱 커플'이 탄생했다는 평가도 나왔다.

평소 운동 사진을 SNS에 자주 올린 김준희는 24일 이대우와 연인 관계를 솔직히 털어놨다. 김준희의 소속사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는 <더팩트>와 통화에서 "김준희가 이대우와 열애 중이다"며 "운동을 사랑하는 사람들답게 운동을 같이 한 것이 인연이 되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렸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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