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과거 먹성 공개 '고기 6인분, 초밥 30접시'
입력: 2017.07.25 17:45 / 수정: 2017.07.25 17:45

박보람, 과거 고기 6인분, 초밥 30접시 먹었다 박보람이 24일 방공된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 출연해 과거 먹성에 대해 고백했다. /더팩트DB
박보람, 과거 '고기 6인분, 초밥 30접시 먹었다' 박보람이 24일 방공된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 출연해 과거 먹성에 대해 고백했다. /더팩트DB

박보람, 서사무엘 열애설 언급 '회사도 몰랐다'

[더팩트 | 강일홍 기자] 가수 박보람이 남다른 식사랑과 열애설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 박보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많이 먹을 땐 고기 6인분도 먹어봤다"며 과거 자신의 먹성에 대해 공개했다.

MC 양세형은 "몇 살 떄부터 많이 먹었냐"고 질문했다. 박보람은 "어릴 때부터 많이 먹기 시작했다"며 "친구랑 둘이서 고기 13인분 정도 먹어봤고 초밥은 30접시도 먹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뷔페에 가면 다른 친구들을 기다리게 하는 느낌이 창피해서 중간에 그만 먹고 집에서 더 먹은 적도 있다"고 말해 과거 대식가의 면모를 공개했다.

가수 박보람은 회사도 몰랐던 열애설이었고, 친구가 알려줘 제가 회사에 열애설이 났다고 알렸다고 밝혔다. 두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감상회 보람찬 감상회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는 박보람. /더팩트 DB
가수 박보람은 "회사도 몰랐던 열애설이었고, 친구가 알려줘 제가 회사에 열애설이 났다고 알렸다"고 밝혔다. 두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감상회 '보람찬 감상회'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는 박보람. /더팩트 DB

박보람은 최근 가수 서사무엘과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회사도 몰랐던 열애설이었다"며 "친구가 알려줘 제가 회사에 열애설이 났다고 알렸다"고 밝혔다.

그러나 MC 양세형은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지 않는다"며 "그런 징조가 전혀 없었냐"고 재차 질문했다. 이에 대해 박보람은 "이번에 음악 작업하면서 처음 만났고 스케줄 때문에 밥을 먹은 적은 있지만 딱히 둘이 만나거나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한편 박보람은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엄청난 먹성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결을 공개했다.그는 "운동은 유산소가 중요하다"며 "(식이요법은)탄수화물 거의 안 먹고 단백질 먹었다. 양을 많이 줄였다"고 말했다.

박보람은 지난 13일 자신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오렌지 문'을 발매, 타이틀곡 '넌 왜?'로 꾸준히 활동중이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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