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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도연, 최유정 녹화 '신인 걸그룹으로 돌아왔다' 24일 '한국일보'가 23일 KBS'안녕하세요' 녹화에 두 사람이 참여했다고 보도한 가운데 그들이 속한 걸그룹 '위키미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남용희·남윤호 기자 |
'안녕하세요' 김도연, 최유정 '위키미키 대표해서 나왔다'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안녕하세요'에 김도연과 최유정이 녹화를 마친 가운데 소속 걸그룹 '위키미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4일 '한국일보'는 23일 KBS'안녕하세요' 녹화에 아이오아이 출신 김도연과 최유정이 녹화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데뷔를 앞두고 있는 '위키미키' 멤버다.
'위키미키'는 다음달 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데뷔 예정인 걸그룹이다. 이름이 정해지기 전 까지 '아이틴걸즈'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정식 데뷔를 두고 '위키미키'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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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위키미키가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쇼 챔피언'에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남용희 기자 |
'위키미키'는 '위키(WeKi)'와 '미키(Meki)'의 합성어로 "나와 우리가 되어 8명의 멤버들이 모여 한 그룹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다. 그룹 멤버로는 김도연과 최유정을 비롯해 수연, 엘리, 세이, 루아,리나, 루시가 있다.
이와 관련 한 연예계 관계자는 "김도연과 최유정은 귀여우면서도 상반된 매력을 가지고 있다"며 "둘다 웬만한 유명 걸그룹의 영향력이 있기에 귀추가 주목된다"고 밝혔다.
한편 '위키미키'는 24일 데뷔 앨범 '위미(WEME)'의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서 '위키미키'는 다양한 색채감과 펑키한 매력을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