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아 집순이 라이프? '일상에도 드러난다'
입력: 2017.07.23 09:52 / 수정: 2017.07.23 09:52

송경아 집순이 라이프 공개, 직접 벽돌 책장 만든다. 18일 송경아가 인스타그램에 직접 벽돌책장을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 /송경아 인스타그램 캡처
송경아 집순이 라이프 공개, 직접 벽돌 책장 만든다. 18일 송경아가 인스타그램에 직접 벽돌책장을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 /송경아 인스타그램 캡처

송경아 일상 공개, '나 미장하는 여자야'

[더팩트 | 강일홍 기자] 모델 송경아가 집순이 라이프를 공개한 가운데 그의 일상사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송경아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경아는 갈색 모자를 쓰고 청색 점프수트를 입고 있다.

놀라운 점은 그가 들고 있는 물건이다. 목장갑을 낀 송경이는 한손에 벽돌 미장용 도구를 들고 있다. 그는 직접 벽돌을 한 장씩 쌓고 있다.

송경아는 사진과 함께 "아기에게 위험해 보였던 쇠난간을 떼어버렸다"며 "고재나무와 벽돌로 마감한 책장 겸 난간을 만들고 있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나 미장하는 여자야"라며 실제 미장을 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송경아가 직접 집을 꾸미는 등 남다른 손재주를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더팩트 DB
송경아가 직접 집을 꾸미는 등 남다른 손재주를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더팩트 DB

한편 송경아는 23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집순이 라이프를 공개했다. 그는 "제 중심으로 살았다"며 "현재는 아기 중심으로 살고 있다. 아이가 너무 예쁘니까"라며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송경아는 "집이 가장 중요한 공간이다"며 집 인테리어를 직접 도맡아 한다고 말했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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