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속 그룹 다이아 멤버 주은. 주은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 화보에서 1980년대 만화의 청순한 캐릭터를 해석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더팩트｜권혁기 기자] 그룹 다이아 멤버 주은이 80년대를 연상하게 하는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와 진행된 이번 화보는 1980년대 만화의 청순한 여자 캐릭터를 2017년의 걸그룹이 해석한다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에 주은은 1980년대 풍의 헤어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통해 소년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던 80년대 일본 만화 속 히로인을 재현했다.

그룹 다이아는 지난 4월 19일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집 앨범 'YOLO'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임세준 기자

화보 촬영 뒤의 인터뷰에서 주은은 작곡과 연주, 노래에 대한 솔직한 포부를 드러내며 다이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주은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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