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로 전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성은이 유튜버로 변신해 주목 받고 있다. /유튜브 캡처 |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미달이'로 전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아역배우 출신 김성은의 근황이 주목 받고 있다.
김성은은 4월부터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서 '라라'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성은은 "비교요정 라라와 함께하는 라라 쇼. 쇼핑할 때, 여행 떠날 때, 누구나 겪는 선택 장애, 결정 장애를 직접 비교해 여러분의 선택을 도와드리겠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유투브로 새로운 도전장. 김성은은 1998년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성은 SNS 캡쳐 |
김성은은 유튜브 채널로 각종 뷰티 아이템은 물론 코골이 방지템까지 꼼꼼하게 비교하며 많은 유튜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성은은 1998년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미달이 이미지가 강한 탓에 성인 배우로 자리잡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유튜버로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