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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자현, 우효광과 신혼 스킨십 '마성의 우블리에 빠졌다' 17일 SBS '동상이몽 시즌 2'에서 추자현과 우효광의 모닝 뽀뽀 영상이 조회수 45만을 넘으며 이슈가 되고 있다./SBS '동상이몽' 방송 캡처 |
추자현♥우효광, 신혼생활 공개 '달콤부터 19금까지'
[더팩트 | 강일홍 기자] 배우 추자현과 중국배우 우효광 부부의 달콤한 신혼생활이 연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의 신혼 생활이 그려졌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침대 위에서 쉴 새 없이 뽀뽀를 나눴다. 두 사람은 부둥켜안고 침대 위를 뒹그는가 하면 엉덩이를 토닥이는 등 신혼부부다운 과감하고 사랑스런 스킨십을 이어갔다.
덕분에 스튜디오의 분위기는 폭발했다. 이를 바라보고 있던 MC 서장훈은 "뭐야, 한 사람? 두 분 같이 있는거구나"라고 말하며 고개를 저었다. 김숙은 "베드신을 어우. 나는 못 보겠다"라고 볼멘소리를 하며 두 눈을 가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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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추자현 중국배우 우효광 부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달콤한 신혼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추자현 웨이보 |
추자현과 우효광의 달콤한 스킨십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추자현 뒤로 우효광이 다가가 백허그를 했다. 그는 "밥 줘요"라고 애교를 부려 '우블리'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우효광은 '마성의 남자'인 면모도 보여줬다. 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기 빨리 갖고 싶다"고 밝히며 아이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아침을 다 먹은 추자현에게 "한 숨 자러 가자"고 과감한 제안을 감행,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의 '모닝 뽀뽀' 영상은 방송 직후 네이버 TV 캐스트에서 하루 만에 45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