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근황 공개 '아이스크림 소녀가 이렇게 컸어요' 17일 정다빈이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정다빈 인스타그램 캡처 |
'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 근황 공개, '깜찍한 모습은 그대로'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아이스크림 소녀'로 인기를 얻었던 CF 아역스타 정다빈이 근황을 알렸다.
정다빈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다빈은 아이스크림이 올려져 있는 커다란 주스를 마시고 있다. 혀를 살짝 내밀며 입술을 다시는 모습에서 앙증맞음이 드러난다.
정다빈은 현재 중국 여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노랑 민소매 티를 입고 머리에 끈으로 포인트를 준 패션에서 한층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정다빈은 2003년 아이스크림 브랜드 CF로 데뷔해 인기를 끌었다. /더팩트 DB |
정다빈은 2003년 아이스크림 브랜드 CF로 데뷔해 인기를 끌었다. 당시 정다빈은 "아이스크림 케이크 드세요!"라는 한마디로 CF 스타가 됐다. 이후 배우의 길을 계속 걸어 KBS '미스 리플리' 등 여러 작품에서 얼굴을 알렸다.
한편 정다빈은 MBC 드라마 '역전 : 백성을 훔친 도적'에 출연한데 이어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건희역으로 성인 연기자로서 길을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