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맞아?' 김준희, 보디 관리기 브랜드 모델 낙점
입력: 2017.07.18 11:57 / 수정: 2017.07.18 11:57

탤런트 겸 가수 김준희가 중주파 보디 관리기 닥터핏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닥터핏 제공
탤런트 겸 가수 김준희가 중주파 보디 관리기 닥터핏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닥터핏 제공

[더팩트|권혁기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보디 관리기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보디 관리기 닥터핏 측은 18일 김준희는 오는 7월 말 론칭 예정인 중주파 보디 관리기 광고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로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의 고위 관계자는 <더팩트>와 통화에서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김준희는 대한민국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자 누구나 닮고 싶은 워너비 아이콘"이라며 "건강한 몸매를 위한 베스트 해법을 지향하는 브랜드 정체성 각인을 위한 최고의 셀러브리티로 손색없다"고 김준희를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보디 관리기 닥터핏 관계자는 건강한 몸매를 위한 베스트 해법을 지향하는 브랜드 정체성 각인을 위한 최고의 셀러브리티로 손색없다고 김준희를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더팩트 DB
보디 관리기 닥터핏 관계자는 "건강한 몸매를 위한 베스트 해법을 지향하는 브랜드 정체성 각인을 위한 최고의 셀러브리티로 손색없다"고 김준희를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더팩트 DB

이 관계자는 또 "단순한 광고모델의 개념을 넘어 보디 관리기 기획, 제작은 물론 지난 4개월 간 직접 애용할 정도로 남다른 애정을 곁들였다"며 "건강함의 상징, 김준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매출증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준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4개월간의 노력들이 공개되는 이 광고촬영을 위해 평범한 일상도, 평범한 밥과 반찬도 멀리하고 달려왔다. 촬영을 마치고 마니 울컥 눈물이 나올 것 같다"고 소회를 드러내며 광고촬영 현장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가수로 출발해 연기자, 작사가, 모델, MC로 활발한 활동을 해온 김준희는 인터넷 쇼핑몰 에바주니의 대표로 사업가적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드라마 KBS2 '언제나 두근두근' '학교2' '부활' 등에 출연했고, 뮤지컬 '그리스'로 만능 엔터테이너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연예가중계' 진행과 '톡톡 이브닝' '트렌드 TV 마릴린 스페셜' 등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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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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