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화, '머슬퀸이자 CEO,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16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이연화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연화 인스타그램 캡처 |
이연화, tvN '문제적 남자' 출연 후 관심 집중 'CEO, 모델, 프로젝트 디렉터까지 다양한 직업 가졌다'
[더팩트 | 강일홍 기자] 이현화가 월드 유니버스 모델의 몸매를 뽐냈다.
16일 이연화는 인스타그램에 조각으로 빚은 듯 선명한 복근과 근육을 자랑하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2017, #세계대회'라는 해시태그를 남겨 해당 사진이 세계대회 당시 찍은 것임을 드러냈다. "2017 모델 월드 유니버스 파이널리스트"라며 "머슬퀸이자 이제는 모델유니버스"라는 글을 남겼다.
이연화는 16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 화려한 스펙으로 주목받았다. /tvN 방송화면 |
이연화는 16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 '지덕체'를 겸비한 재원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2017 머슬 마니아 아시아 대표 그랑프리에서 수상할 만큼 운동에 푹 빠져 있다. 또한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CEO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더팩트> 취재 결과, 그는 K대 재학 내내 4년 연속 장학금을 놓치지 않을 만큼 뛰어난 성적을 자랑했다. 이후 국내 유명 대기업 프로젝트 디렉터로 일하기도 했다. 또한 칸 광고제에서 수상했을 정도로 인정받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기도 하다.
한편, 이연화는 어느날 청각 장애를 극복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돌발성 난청이라는 진단을 받은 후 운동에 집중했고, 최고의 S라인 몸매를 갖추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