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걸' 권미진 근황 공개, '요요 없이 잘 유지하고 있다'
입력: 2017.07.17 14:53 / 수정: 2017.07.17 14:53

헬스걸 권미진 근황 공배, 요요없이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권미진이 인스타그램에 2011년 당시 모습과 현재 자신을 비교한 사진을 공유했다./권미진 인스타그램 캡처
'헬스걸' 권미진 근황 공배, '요요없이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권미진이 인스타그램에 2011년 당시 모습과 현재 자신을 비교한 사진을 공유했다./권미진 인스타그램 캡처

'헬스걸' 권미진, 이승윤과 함께 찍은 사진 공개 '성형보다 예뻐지는 다이어트'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헬스걸' 권미진이 다이어트 이후 근황사진을 올렸다. 권미진은 지난달 28일 인스타그램에 이승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은 2011년 '헬스걸'을 진행할 당시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할 수 있도록 좌우에 배치했다. 권미진은 2011년 103kg까지 몸무게가 나갔다. 그러나 KBS '개그콘서트' 헬스걸 코너에 출연해 52kg까지 체중을 줄여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권미진은 이후 다이어트한 몸매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이승윤 선배님 감사해요"라며 "최고! 최고!"를 연발했다.

이승윤은 글에서 강력한 동기부여 사진이다. 왼쪽은 2011년 헬스걸 시작할 때고 오른쪽은 최근이며 동일인물이 맞다고 말했다. /더팩트 DB
이승윤은 글에서 "강력한 동기부여 사진이다. 왼쪽은 2011년 헬스걸 시작할 때고 오른쪽은 최근이며 동일인물이 맞다"고 말했다. /더팩트 DB

해당 사진은 개그맨 이승윤이 올린 사진이다. 이승윤은 글에서 "강력한 동기부여 사진"이라며 "알고 있었는데도 이렇게 보니 새롭죠?"라며 되물었다. 그는 "왼쪽은 2011년 헬스걸 시작할 때고 오른쪽은 최근이다"며 "동일인물이 맞다"고 말했다.

이승윤은 "운동의 필요성이 느껴지시나요?"라며 "미진이를 볼 때마다 뿌듯합니다"고 말하며 후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요요온 수영이도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whit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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