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강남 열애, 광희 강제소환 이유는?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또하나의 연예계 공식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유이와 방송인 강남이 열애 14일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방송인 광희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이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14일 한 차례 번복 끝에 강남과 열애설을 인정했다.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더팩트>와 통화에서 "사실 과정에서 혼선이 있었다. 확실히 확인해 보니 유이와 강남의 열애설은 사실이다"며 "약 3개월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14일 열음엔터테인먼트는 '더팩트'에 유이가(왼쪽) 방송인 강남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더팩트DB

유이와 강남의 열애 인정에 군 복무 중인 광희를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광희는 줄곧 유이에 대해 호감을 드러내며 유이를 이상형으로 꼽았기 때문이다. 특히 2015년 6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광희와 유이의 만남 주선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당시 '무한도전' 멤버들은 '로맨스가 필요해' 특집에서 유이와 광희의 소개팅(?)을 주선하며 광희와 유이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이끌었다. 광희는 유이의 등장에 어쩔 줄 몰라하면서도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채 살뜰하게 유이를 배려하는 사랑꾼의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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