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1억짜리 생일 선물 받은 연예인은?'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의 남다른 생일선물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달 14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초대형 옥외 전광판을 쯔위가 점령했다. 이날 생일을 맞은 쯔위를 위해 중국 팬들이 힘을 모아 타임스퀘어 옥외 광고판에 광고를 했다. 해당 옥외 간판의 한 달 기준 광고료는 약 27억원(2014년 기준)으로 타임스퀘어 옥외광고 중 가장 비싸다. 단순히 계산해도 하루 광고비가 1억원이 넘는다.
쯔위의 중국 팬들은 쯔위 생일날인 지난달 14일 24시간동안 쯔위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를 했다.

중국 팬들은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의 쯔위 팬모임 '쯔위바(TZUYU bar)'에 'HAPPY TZUYU DAY·성인식 응원'이라는 제목의 공지글을 올리고 광고 사실을 알렸다.
팬들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30초 영상 LED 응원"이라는 글과 함께 14일 오전부터 24시간 동안 무작위로 광고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트와이스가 속한 JYP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연예인들이 팬들로부터 돈과 선물 등 각종 금품 등을 받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받을 수 있는 건 오직 손편지뿐이다. 이 때문에 팬들은 광고나 기부 등 간접적 방법으로 연예인에게 선물을 하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bdu@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