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남편 자랑, '비 닮은' 연하 사업가
입력: 2017.07.13 09:13 / 수정: 2017.07.13 09:13

이소연, 남편 자랑 발언 애정이 넘친다 이소연이 남편에게 한 애정어린 과거 발언이 누리꾼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임세준 기자
이소연, 남편 자랑 발언 '애정이 넘친다' 이소연이 남편에게 한 애정어린 과거 발언이 누리꾼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임세준 기자

이소연, 과거 남편에 대한 발언 화제 "남편 덕분에 행복하다"

[더팩트 | 강일홍 기자] 배우 이소연의 남편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소연은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열애 4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에 성공한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방송에서 남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소연의 남편은 2살 연하의 IT벤처 사업가로 알려졌다. 이소연의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더팩트>와 통화에서 "이소연의 남편은 IT 벤처 쪽에서 일한 사업가다"며 "만난 지 4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할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나눴고, 결혼 이후에도 잘 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소연은 결혼 이후에도 행복한 선택이면 언제든지 응원한다는 말 덕분에 지금은 망설임없이 드라마에 집중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더팩트 DB
이소연은 결혼 이후에도 "행복한 선택이면 언제든지 응원한다는 말 덕분에 지금은 망설임없이 드라마에 집중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더팩트 DB

이소연은 2015년 9월 12일 방송된 KBS '연예가 중계'에서 당시 이소연은 "신랑이 잘 생겼다는 소문이 있다"는 질문에 "주변에서 비 씨 느낌이 난다고 하더라"며 자랑을 잊지 않았다. 이어 "하지만 비 보다 신랑이 더 멋있다"고 말해 남편에 대한 사랑을 나타냈다.

결혼 이후에도 이소연은 남편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이소연은 2015년 11월 MBC '아름다운 당신'의 제작발표회에서 "드마라 시작하기 전 고민이 많았다"며 당시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대본 보다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신랑에게 물으니 행복해하는 선택이면 언제든지 응원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소연은 "덕분에 지금은 망설임없이 드라마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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