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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송, 아들 강선과 함께한 주말 일상 '아버지 똑 닮았네' 김송이 9일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송 인스타그램 캡처 |
김송 아들과 함께한 주말 공개, '초승달 눈웃음이 아버지와 똑같다'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강원래 김송 부부 아들 강선 군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송은 9일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송은 아들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다. 아들 강선 군은 초승달 눈웃음을 보이며 해맑게 웃고 있다. 그런 모습이 사랑스러운 듯 김송은 함께 미소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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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래-김송 부부는 지난 2014년 아들 강선 군을 얻었다. 결혼한지 10년 만이었다. /더팩트 DB |
김송은 해시태그를 사용해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사랑 선이"라며 "리틀 강원래"란 해시태그로 아들과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송은 "간식타임"이란 해시태그로 이 사진이 교회를 간 두 사람이 간식타임을 이용해 찍은 것임을 드러냈다. 강선 군의 눈웃음과 미소는 아버지 강원래를 똑같이 닮아 눈길을 끈다.
한편 강원래와 김송 부부는 지난 2004년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수정을 통해 꾸준히 임신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해 안타까움을 샀다. 그러나 2014년 결혼한 지 10년 만에 인공 수정에 성공해 아들 강선 군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