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미스코리아 진 서재원 일상은? 2017 미스코리아 진 서재원의 일상이 주목 받고 있다. /서재원 SNS |
2017 미스코리아 진 서재원 '일상이 화보네'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 미스코리아의 일상은 어떨까.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궁금증을 2017 미스코리아 진 서재원이 자신의 일상을 통해 부분적으로 해결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 '미스코리아'답게 일상에서도 자체발광 미모를 뽐냈다.
서재원은 7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행된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서 미스코리아 진에 뽑혔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맛봤다. 그렇다면,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서재원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서재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무용을 전공했다. /bnt제공 |
서재원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서재원은 깔끔한 흰색 티와 긴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한국무용을 전공자답게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서재원은 미스코리아 출전 계기에 대한 <더팩트> 질문에 "아르바이트로 헤어쇼 무대에 섰던 경험이 있다. 그때 섰던 화려했던 무대가 인상에 깊게 남았는지 이후에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하는 꿈을 꿨다. 이후 2년간 고민한 끝에 출전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몸매 관리는 동네 주민센터 헬스장에서 몸매를 관리하며 대회 준비 기간 동안 8kg이나 감량했다고 밝혔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무용 전공을 살려 한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한편,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은 서재원(21·경기)이 차지했으며 선은 정다혜(21·서울)와 이한나(20·필리핀)에게 돌아갔다. 미는 이수연(22·경북)과 김사랑(25·서울), 남승우(25·서울), 피현지(19·인천)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