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수아, 드라맥스 수목극 '싱글와이프' 합류
입력: 2017.07.08 04:00 / 수정: 2017.07.08 04:00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 한수아. 한수아는 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싱글와이프에 합류했다. /JG엔터테인먼트 제공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 한수아. 한수아는 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싱글와이프'에 합류했다. /JG엔터테인먼트 제공

한수아, 톡톡 튀는 매력女 현아役 열연 예고

[더팩트|권혁기 기자] 배우 한수아가 케이블 채널 드라맥스 새 수목드라마 '싱글와이프'에 합류했다.

한수아 측 관계자는 8일 <더팩트>에 "한수아가 '싱글와이프'에 출연한다. 극에서 한수아는 톡톡 튀는 매력의 소유자 현아 역으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한수아의 성격과 현아의 매력이 녹아나 통통 튀는 캐릭터가 탄생될 예정이다. 매력적이면서도 여성들의 심리를 대변하는 현아 그리고 이를 연기할 한수아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싱글와이프'는 재벌 2세와 완벽한 재혼을 준비하던 주인공이 전 남편과의 이혼이 법적으로 성립되지 않았음을 알게 되고 다시 이혼하기 위해 이중생활을 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리는 드라마로 엄현경과 성혁, 곽희성, AOA 유나, 전다현 등이 호흡을 맞춘다.

한수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드라마 출연 소감을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제이지스타 제공
한수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드라마 출연 소감을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제이지스타 제공

'화랑' '각시탈' '최고다 이순신' '댄싱퀸'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한 바 있는 한수아는 배우로서의 면모는 물론 세련된 외모와 남다른 감각으로 패션 셀럽으로도 주목받고 있으며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한수아는 2003년 KBS1 드라마 '찔레꽃'으로 데뷔한 이후 2009년 SBS '자명고'에서는 술이 역을, KBS2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한 대리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싱글와이프' 방영을 앞두고 드라마 관계자는 <더팩트>에 "이번 드라마에서의 관건은 멤버들끼리의 호흡"이라면서 "숨겨진 보석같은 한수아의 톡톡 튀는 매력이 발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한수아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수아의 통통 튀는 매력이 돋보일 '싱글와이프'는 다음 달 23일 오후 9시 드라맥스, UMAX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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