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독박육아 폭로? "잠은 방에서 자자"
입력: 2017.07.06 19:36 / 수정: 2017.07.06 19:36

소유진 자녀 일상 공개, 수영장 대신 거실 5일 소유진이 인스타그램에 아들 용희 군과 딸 서현 양이 놀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소유진 자녀 일상 공개, '수영장 대신 거실' 5일 소유진이 인스타그램에 아들 용희 군과 딸 서현 양이 놀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소유진, 거실에서 노는 자녀 모습 공개 '잠은 방에 가서 자자'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자녀와 함께한 하루를 공개했다.

소유진은 5일 인스타그램에 자녀와 함께한 일상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소유진의 아들 '용희' 군은 동생 '서현' 양과 놀고 있다. '용희' 군이 백조 모양 보트에 타고 앞으로 달려갈 듯 손을 올리는가 하면 '서현' 양은 분홍 학 보트 위에서 신난 듯 웃고 있다.

소유진은 비가 자꾸 와서 수영은 못하고 거실에서 튜브타고 놀기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은 소유진이 지난 7일 경남 진주시 남강변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2016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레드카펫에 참석한 모습. /더팩트 DB
소유진은 "비가 자꾸 와서 수영은 못하고 거실에서 튜브타고 놀기"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은 소유진이 지난 7일 경남 진주시 남강변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2016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레드카펫에 참석한 모습. /더팩트 DB

그러나 다음 사진에서 '서현' 양과 '용희' 군은 지쳐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서현' 양은 보트 위에서 잠을 자고 있다. 재밌게 논 아이들은 몹시 피곤해 한다.

소유진은 "비가 자꾸 와서 수영은 못하고 거실에서 튜브타고 놀기"라는 글을 남겼다. 더불어 해시태그로 '#생각보다너무신나하네'를 남겨 아이들이 재밌고 놀고 있음을 알렸다. 이어 소유진은 "잠은 방에 가서 자자"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한 후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whit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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