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송혜교·송중기 발리 밀월여행설 조명…후속 보도 예고
입력: 2017.06.25 17:09 / 수정: 2017.06.25 17:09

최근 송중기가 인도네시아 발리로 여행을 떠나며 배우 송혜교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호닷컴
최근 송중기가 인도네시아 발리로 여행을 떠나며 배우 송혜교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호닷컴

[더팩트 | 강일홍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이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의 '발리 밀월여행설'을 추적해 보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최근 중국 한 매체에서 보도한 두 사람의 열애설을 다시 조명했다. 중국 매체는 현지 목격담을 전하며 두 사람이 발리의 누사두아에 함께 있었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해 4월 종영한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송-송 커플'로 연기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비슷한 시기에 발리에 머문 것으로 알려지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양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했다.

'섹션TV' 제작진은 발리 현지를 방문해, 송혜교가 머물렀던 호텔 직원 인터뷰 내용 일부를 내보냈다. 해당 직원은 "그 남자는 마스크로 다 가리고 다녔고, 숙소 체크할 때 정체를 확실히 알았다"고 언급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제작진은 다음 주 방송분을 예고하며 "보강 취재를 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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