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 여진구·김강우·공승연·이기광, 비하인드 사진서 '꽃미소 퍼레이드'
입력: 2017.06.26 04:00 / 수정: 2017.06.26 04:00
써클 비하인드 사진.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는 27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tvN 제공
'써클' 비하인드 사진.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는 27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tvN 제공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긴 '써클 : 이어진 두 세계'가 비하인드 사진으로 시청자의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 측은 2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을 앞두고 여진구 김강우 공승연 이기광 등 출연 배우들의 촬영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보를 방불케 하는 배우들의 '꽃미소 퍼레이드'가 담겨 눈길을 끈다. '파트1:베타 프로젝트'의 여진구와 공승연은 시종일관 미소가 떠나지 않는 얼굴로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파트2:멋진 신세계' 촬영장 역시 웃음꽃이 만발하고 있다. 메이크업을 고치는 찰나의 순간에도 카메라를 향한 장난기 어린 눈빛을 보여주는 김강우를 중심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여느 커플 부럽지 않은 '브로맨스'로 좋은 호흡을 과시하는 김강우와 이기광의 밝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회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와 속도감 넘치게 펼쳐지는 이야기로 큰 몰입감을 선물한 '써클'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어떤 결말을 만들어낼지 기대를 높인다. 김우진(여진구 분)이 시스템 자체라는 휴먼비 기술의 충격적인 비밀이 드러난 가운데, 김준혁(김강우 분)과 한정연(공승연 분) 앞에 나타난 김우진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써클'은 배우들에게도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마지막 대본을 받고 촬영 막바지로 향하는 배우들의 열의가 그 어느 때보다 대단하다"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써클'만의 특별한 엔딩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joy822@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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