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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긴어게인' 스틸 속 노홍철-이소라-윤도현-유희열(왼쪽부터). 종합 편성 채널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은 2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 /JTBC 제공 |
'비긴어게인', 오늘(2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뮤지션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 방송인 노홍철이 일상 속 매력을 공개한다.
종합 편성 채널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 측은 2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아일랜드로 첫 버스킹 여행을 떠난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 그리고 노홍철의 여행기를 예고했다.
아일랜드 여행 당시 네 사람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거실과 주방이 있는 아일랜드 가정집에서 생활하게 된 네 사람은 방과 룸메이트를 정하는 것부터 짐 정리, 요리, 청소 등 집안일까지 모두 스스로 해결해야 했다. 또 숙소 거실에서 학생 밴드처럼 소박하게 공연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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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노홍철-가수 이소라. 종합 편성 채널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은 해외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노홍철 이소라(왼쪽부터) 윤도현 유희열이 출연한다. /jTBC 제공 |
멤버들은 수학여행 온 학생들처럼 수다를 떨며 행복한 여행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소라는 조그만 사탕 하나에도 행복해하며 특유의 '3옥타브 높은 웃음'을 터뜨리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의 반전 매력에 깜짝 놀란 유희열과 윤도현은 "소라 누나가 저렇게 말을 많이 할 줄 몰랐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의외의 패션 감각으로 멤버 내 '패셔니스타'에 등극했다. 아침마다 거울 앞에서 몇 번씩 옷을 갈아입으며 나 홀로 패션쇼를 여는 것은 기본, 매의 눈으로 이소라의 취향 저격 셔츠를 골라주는 등 남다른 감각을 뽐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