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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수꾼' 주연배우 김영광. 김영광은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에서 검사 장도한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다. /와이드에스컴퍼니 제공 |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배우 김영광이 연기에 몰입하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김영광 소속사 와이드에스컴퍼니는 21일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에서 검사 장도한 캐릭터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영광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일 방송된 '파수꾼' 19회의 '가짜 인질신' 비하인드 장면이 담겼다. 사진 속 정갈한 슈트를 입은 김영광은 화보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와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영광은 해당 장면이 촬영이 늦은 밤 진행됐음에도 밝은 얼굴로 촬영에 임하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또 촬영 대기 가운데에도 대사와 감정선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계속해서 집중하는 면모로 좌중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현장 관계자는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대본에 없는 것도 생각해 와서 감독님에게 조언을 구하는 김영광을 보면 열정이 느껴져서 덩달아 자극을 받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작품과 연기를 향한 김영광의 열정에 찬사를 보냈다.
김영광이 출연하고 있는 '파수꾼'은 사건들 속 파수꾼들의 활약을 그리는 액션 스릴러 드라마로, 배우들의 호연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전파를 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