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감독 도전…'슬프지 않아서 슬픈' 시사회 성황리 개최
입력: 2017.06.19 14:43 / 수정: 2017.06.19 14:43

개그맨 박성광 연출작 슬프지 않아서 슬픈 VIP 시사회가 열렸다. /더팩트DB
개그맨 박성광 연출작 '슬프지 않아서 슬픈' VIP 시사회가 열렸다. /더팩트DB

[더팩트 | 김경민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감독을 맡은 영화 '슬프지 않아서 슬픈'이 VIP 시사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5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슬프지 않아서 슬픈' 언론시사회 및 VIP 시사회가 열렸다. 영화는 연출하는 새로운 감각의 멜로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슬프지 않아서 슬픈'은 기억을 점점 잃어가는 택배기사 철우(성현 분)가 여자주인공 민지(김용주 분)를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가슴 시린 멜로드라마다.

제작사 뉴문픽쳐스는 3색 옴니버스(멜로, 스릴러, 액션)중 멜로 작품으로 '슬프지 않아서 슬픈'을 최종 선정했으며 나머지 작품 '택시_77882'(스릴러)와 '13분_재앙의 서막'(액션)을 추가로 촬영한 후 2018년 옴니버스 영화로 정식 개봉할 계획이다.

shine@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