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김소은, 스토커처럼 따라다닌 남자 정체는?
  • 이성로 기자
  • 입력: 2017.06.17 21:07 / 수정: 2017.06.17 21:07
17일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 출연한 배우 김소은이 귀신 목격담을 털어놔 촬영장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더팩트 DB
17일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 출연한 배우 김소은이 귀신 목격담을 털어놔 촬영장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배우 김소은이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귀신 목격담을 털어놓았다.

김소은은 17일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 가수 존박, 황치열과 함께 출연해 촬영장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김소은은 촬영장에 출퇴근할 때마다 장소와 어울리지 않는 남자아이를 봤다고 고백했다. 매니저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하자 그때야 그 아이가 귀신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김소은 자유로에서도 귀신을 봤다고 했다. 그는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자유로의 한 표지판에 매달린 귀신을 본 경험담을 이야기해 출연자들을 섬뜩하게 했다.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e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