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스타어플] 조현재, 일본 단독 팬미팅 개최…벌써 11번째
입력: 2017.06.17 04:00 / 수정: 2017.06.17 08:33
배우 조현재가 일본에서 11번째 단독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조우한다. /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조현재가 일본에서 11번째 단독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조우한다. /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권혁기 기자] 주간 한류 스타들의 행보를 한눈에 살펴보는 '스타 어플'입니다. 이번주에는 배우 조현재가 11번째 일본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다는 소식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떤 한류 스타의 소식이 있었는지 <더팩트>가 살펴봤습니다.

◇ 조현재, 일본 팬미팅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예정

배우 조현재가 11번째 일본 단독 팬미팅을 개최, 아시아 투어를 예고한다.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는 "조현재가 다음 달 17일 일본 도쿄를 찾아 '한 번 밖에 없는 이번 여름' JO HYUN JAE FANMEETING 타이틀로 팬미팅을 개최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0년 동안 변함없이 뜨거운 사랑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함께 할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자신이 직접 부른 OST곡 까지 꼼꼼히 준비한 조현재는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조현재는 드라마 '서동요'를 시작으로 '러브레터' '햇빛 쏟아지다' '49일' '용팔이' 등 주연으로 출연한 대부분의 작품들이 일본에서 큰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고. 또 조현재 개인잡지 JOVE59를 일본 현지에서 발간 하는 등 매년 일본에서 꾸준히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조현재는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중화권에서 인기가 높은 그룹 B.A.P는 다음 달 3일 위촉식을 열고 홍보대사로서 활동에 돌입한다. /TS엔터테인먼트 제공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중화권에서 인기가 높은 그룹 B.A.P는 다음 달 3일 위촉식을 열고 홍보대사로서 활동에 돌입한다. /TS엔터테인먼트 제공

◇ B.A.P, 홍콩 한류상품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그룹 B.A.P가 홍콩 한류상품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B.A.P가 다음 달 12~14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코리아브랜드&한류상품박람회(Korea Brand & EntertainmentExpo, KBEE 또는 한류박람회)' 얼굴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8년째 진행되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 주최의 '2017 한류박람회'는 K팝과 우리나라 소비재 홍보를 융합한 수출마케팅 행사로, B.A.P는 '홍콩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서 특별공연과 자필 희망 메시지가 담긴 다양한 물품 전달 및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홍콩 소비자들의 마음 공략은 물론, 현지 팬에게 한국 기업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앞장 설 예정이다.

B.A.P는 두 번째 정규앨범 'NOIR'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홍콩 차트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홍콩, 대만 현지 영화관에서 콘서트 현장이 생중계될 만큼 중화권 팬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어 홍보대사로서 활동이 기대된다.

B.A.P의 홍보대사 공식 위촉식은 다음 달 3일 열린다.

그룹 티아라의 신곡 내 이름은 뮤직비디오가 중국 음원 사이트 인위에타이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인위에타이 화면 캡처
그룹 티아라의 신곡 '내 이름은' 뮤직비디오가 중국 음원 사이트 인위에타이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인위에타이 화면 캡처

◇ 티아라 신곡 '내 이름은' 뮤비, 중국 인위에타이 차트 1위 등극

걸그룹 티아라의 신곡 '내 이름은'이 중국 인위에타이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지난 14일 13번째 미니앨범 'What’s my name'을 발표한 티아라는 타이틀곡 '내 이름은'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했다. '내 이름은'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이틀 만에 중국 음악 사이트 인위에타이 차트에서 63만 뷰 이상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내 이름은'은 용감한 형제가 작업했으며, EMD 트랙으로 트로피컬 장르를 접목시킨 팝 댄스곡이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15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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