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인증샷 배우 최강희가 '추리의 여왕' 일본 방송을 앞두고 현지 매체와 인터뷰를 위해 권상우를 만났다. 최강희는 권상우와 인증샷을 게재, '추리의 여왕' 시즌2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최강희 인스타그램

최강희, '추리의 여왕' 시즌2 기대감

[더팩트｜권혁기 기자] 배우 최강희가 KBS2 '추리의 여왕'에서 호흡을 맞춘 권상우와 다시 만난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강희는 12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시즌2 기다리며 잘 살고 있는 설옥 완승"이라는 글과 함께 권상우와 찍은 폴라로이드를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최강희와 권상우는 일본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앞서 최강희는 "'추리의 여왕' 재팬 인터뷰. 오랜만에 설옥이랑 완승이"라며 권상우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기 때문. '추리의 여왕'은 일본 한류 전문 채널 KNTV에서 오는 7월 방송을 시작한다.

최강희와 권상우는 지난달 25일 종영된 '추리의 여왕'에서 생활밀착형 추리퀸 유설옥과 하드보일드 열혈형사 하완승을 연기한 바 있다. 다양한 사건·사고를 해결해 나간 두 사람은 케미를 뽐내며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을 얻었다.

한편 최강희는 드라마 종영 후 차기작을 모색 중이며 권상우는 영화 '탐정2'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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