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우♥김윤서, 2년 전부터 열애 "예쁜 사랑 키워가고 있다"
입력: 2017.06.09 11:02 / 수정: 2017.06.09 11:02
배우 도상우-김윤서 커플. 김윤서 소속사 관계자는 9일 더팩트와 통화에서 도상우와 김윤서가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말했다. /택시엔터테인먼트 제공, 남용희 기자
배우 도상우-김윤서 커플. 김윤서 소속사 관계자는 9일 더팩트와 통화에서 "도상우와 김윤서가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말했다. /택시엔터테인먼트 제공, 남용희 기자

도상우♥김윤서, 연상연하 배우 커플 탄생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배우 도상우(30)와 김윤서(31 본명 김가은)가 열애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윤서 소속사 팬 스타즈컴퍼니 관계자는 9일 오전 <더팩트>와 통화에서 "도상우와 김윤서가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촬영으로 처음 만났고, 약 2년 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상우와 김윤서는 '전설의 마녀'에서 이복남매 캐릭터로 분해 대립각을 보여준 바 있다. 극 내용과는 반대로 연인으로 발전, 아름다운 열애를 이어가고 있어 흥미롭다.

지난 2008년 모델로 데뷔한 도상우는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괜찮아, 사랑이야' '구여친클럽' '내 딸 금사월'에 출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 4월 현역 입대했으며 오는 2018년 1월 전역 예정이다.

김윤서는 지난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짝패' '폼나게 살거야' '신사의 품격' '여자의 비밀' 등에 출연했다.

joy822@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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