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인터뷰] '솔로 데뷔' 청하 "'핸즈 온 미' 퍼포먼스 준비했어요"①
입력: 2017.06.07 06:00 / 수정: 2017.06.07 06:00

솔로 데뷔 앞둔 청하. 청하는 5일 오후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더팩트 사옥에서 인터뷰를 했다. /남윤호 기자
'솔로 데뷔' 앞둔 청하. 청하는 5일 오후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더팩트 사옥에서 인터뷰를 했다. /남윤호 기자

청하, 오늘(7일) 낮 12시 첫 미니앨범 '핸즈 온 미' 발표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청하(21·본명 김청하)가 솔로 데뷔에 앞서 인트로곡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청하는 5일 오후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더팩트> 사옥에서 진행한 <더팩트>와 인터뷰에서 "앨범 첫 번째 트랙에 퍼포먼스가 준비돼 있다"고 첫 번째 미니앨범 '핸즈 온 미(HANDS ON ME)' 인트로곡 '핸즈 온 미'를 소개했다.

이어 "아마 쇼케이스나 첫 방송까지만 이벤트성으로 '핸즈 온 미' 무대를 선보일 것 같다"며 "타이틀곡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 후렴구 안무가 비교적 심플한 편으로 만들어져서, 혹시나 아쉬움이 남을까봐 퍼포먼스를 준비해봤다"고 설명했다.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청하는 7일 낮 12시 첫 미니앨범 핸즈 온 미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 /남윤호 기자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청하는 7일 낮 12시 첫 미니앨범 '핸즈 온 미'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 /남윤호 기자

또 "사실 퍼포먼스라고 하기에는 조금 가벼운 편"이라며 "나중에 더 비주얼적으로 멋있는 댄스를 준비하려고 하고 있다"고 앞으로 보여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핸즈 온 미'라는 앨범명은 '주목해 달라' '손을 뻗어 달라' '나에게 손을 얹어 준다면 춤을 추겠다' '국민 프로듀서님들이 손으로 직접 뽑아 준 뮤지션' 등 다양한 의미를 지녔으며, 더불어 '손'이라는 단어가 주는 따뜻한 느낌을 함께 표현하고자 했다.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 아이오아이 멤버로 발탁돼 활동한 바 있는 청하는 방송 당시부터 출중한 댄스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더불어 지난 4월 21일 감미로운 발라드곡인 '월화수목금토일'을 선공개하면서 특유의 맑은 목소리로 가창력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청하는 7일 낮 12시 첫 번째 미니앨범 '핸즈 온 미'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와이 돈츄 노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joy822@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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