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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총알' 쏘는 크리샤 츄. 신예 가수 크리샤 츄가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사랑의 총알'을 발사하고 있다. /문병희 기자 |
크리샤 츄, 24일 데뷔 싱글 발표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신예 가수 크리샤 츄가 상큼한 매력과 멋진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크리샤 츄는 지난 24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싱글 '크리샤 츄 1ST 싱글 앨범(Kriesha Chu 1ST SINGLE ALBUM)'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크리샤 츄는 검은색 배경에 다홍색 꽃무늬가 그려진 블라우스와 검은색 테니스 스커트를 입고 밝은 미소를 띠며 등장, 깜찍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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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 위 크리샤 츄. 신예 가수 크리샤 츄가 힘 있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문병희 기자 |
이후 오른 데뷔 싱글 타이틀 곡 '트러블'과 수록곡 '너였으면 해' 무대에서는 회색 오버사이즈 재킷에 노란색 벨트와 검은색 핫팬츠를 매치, 활동적인 느낌과 더불어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가녀린 미모를 뽐냈다.
더불어 크리샤 츄는 두 곡 무대에서 외모와 상반되는 힘 있는 퍼포먼스로 '반전 매력'도 보여줬다.
필리핀계 미국인 크리샤 츄는 지난달 종영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