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성 차유람 딸을 위한 선물은? 이지성 차유람 부부가 태어나자마자 태렴을 앓은 딸을 위해 친환경 집을 짓게 됐다고 밝혔다. /차유람 SNS |
이지성 차유람 딸 한나 양 모습은?
[더패트ㅣ박대웅 기자] 이지성 차유람 부부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이지성 차유람 부부의 딸 한나 양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차유람은 앞서 인스타그램에 딸 한나 양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한나 양은 이른바 바가지 머리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차유람 역시 '당구여신'다운 변함없는 미모로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다.
이지성 차유람 부부는 24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딸 한나 양을 위해 친환경 집을 짓게 됐다고 밝혔다.
이지성은 태어나자마자 폐렴에 걸린 딸을 위해 친환경적인 집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지성은 "막상 집을 짓는 일을 해보니까 보통 일이 아니더라"며 "집짓기가 쉽다던 건축가를 가두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성 차유람 부부는 2015년 6월 결혼해 그 해 11월 딸 한나 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