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마이웨이' 김지원, 미모 사각지대는 없다 '마네킹 아냐?'
입력: 2017.05.24 00:00 / 수정: 2017.05.24 00:00

배우 김지원의 KBS2 쌈 마이웨이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킹콩by스타쉽 제공
배우 김지원의 KBS2 '쌈 마이웨이'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킹콩by스타쉽 제공

[더팩트 | 김경민 기자] '쌈, 마이웨이' 김지원이 백화점 안내데스커로 완벽 변신했다.

김지원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지난 22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최애라 역을 맡은 김지원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모자를 쓴 채, 극 중 이름인 최애라 명찰을 달고 있다. 사랑스러운 외모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사각지대 없는 미모를 발산한다.

김지원이 연기하는 최애라는 뉴스데스크에 앉고 싶었지만, 현실은 백화점 인포 데스크에 있는 역할이다. 기존의 선보였던 무게감 있는 연기와는 또 다른 쾌활한 연기로 극의 생동감을 부여하고 있다.

한편 김지원이 출연하는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청춘들의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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