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득녀, 팬들 박수 '건강한 아이, 기쁨 두 배!'
입력: 2017.05.23 00:00 / 수정: 2017.05.23 00:00

백지영 득녀, 예정일 보다 이틀 빨랐다 가수 백지영이 22일 서울 중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 배우 정석원과 결혼한지 4년 만이다. /더팩트 DB
백지영 득녀, '예정일 보다 이틀 빨랐다' 가수 백지영이 22일 서울 중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 배우 정석원과 결혼한지 4년 만이다. /더팩트 DB

백지영, 출산 예정일보다 2일 빠른 22일 득녀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가수 백지영이 결혼 4년만에 득녀했다.

백지영은 22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첫 딸을 얻었다. 당초 24일이 출산 예정일이었으나 이틀 먼저 딸을 만나게 됐다.

백지영은 자연분만으로 딸을 낳았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백지영 소속사 관계자는 밝혔다. 한 차례 아픔을 겪은 만큼 백지영의 기쁨은 두 배로 큰 것으로 알려졌다.

백지영은 당분간 산후조리와 건강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연예 매체 'OSEN'과 인터뷰에서 "많은 분들의 축하와 응원 덕분에 건강하게 아이를 만났다"며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정석원은 "아내에게 고맙고, 벅차고 기쁘다"며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6월 정석원과 결혼했다.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이 부부로 발전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후 4년 만에 첫 딸을 얻으면서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whit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