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에 따르면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효리네 민박'은 19일 첫 촬영을 했다. /JTBC '효리네 민박' 홈페이지 캡처 |
[더팩트ㅣ변동진 기자] '효리네 민박'이 문을 열고 첫 번째 손님을 맞이한 것으로 알졌다.
19일 JTBC에 따르면 새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이 오늘 첫 촬영을 시작했다.
'효리네 민박'은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는 가수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이 민박집의 호스트 구실을 하며 손님을 맞이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실제 지난달 20일부터 시청자 참여 신청을 접수한 결과 약 1만여 건이 넘는 사연이 접수됐고, 아이유가 두 사람을 도울 민박 스태프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렸다.
아울러 일각에선 '효리네 민박' 첫 번째 손님은 누굴지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아이유는 이달 말까지 함께 제주도에서 생활한다. 또, '효리네 민박'은 다음달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