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찬은 19일 자신의 예비 신부 정하나 사진을 공개했다. /정하나 인스타그램 갈무리 |
[더팩트ㅣ변동진 기자] 배우 이세창(47)이 19일 결혼 상대인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를 공개했다.
19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세창이 예비신부 정하나를 공개한 이유는 지난 17일 결혼 보도 이후 누군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다.
정하나는 이세창보다 13살 연하로, 현재 아크로바틱 프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그는 모델이자 리포터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이세창이 감독을 맡은 레이싱팀 알스타즈 소속으로 레이싱 대회에도 참가한 모토사이클 실력자로 알려졌다.
실제 정하나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여자 연예인의 모터사이클 주행장면을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세창은 정하나와 약 2년 간 교제했으며, 지난해 가을 연극무대에서 청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