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윰블리' 정유미 "요즘 '윤식당' 보는 재미로 산다"
입력: 2017.05.20 00:00 / 수정: 2017.05.20 00:00

배우 정유미가 tvN 윤식당 시청 소감을 밝혔다. /엘르 제공
배우 정유미가 tvN '윤식당' 시청 소감을 밝혔다. /엘르 제공

[더팩트 | 김경민 기자] 배우 정유미가 tvN '윤식당' 촬영 소감을 밝혔다.

정유미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요즘 '윤식당' 보는 맛으로 산다"며 "처음 보는 장면 같다. 주방 안에 있느라 미처 캐치하지 못했던 손님들의 반응이나 대화를 관찰하는 게 신기하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뜨거운 햇살과 주방의 불 앞에서 지내면서 피부가 상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주방 안에서 거울을 미처 볼 시간도 없이 정신없이 지나갔다"고 말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촬영장을 찾은 정유미는 '윰블리' 바이러스를 퍼뜨리며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도 무장해제 시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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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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