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화보가 좋았다' 공유, 변치 않은 분위기 미남

배우 공유가 에스콰이어 화보에서 멋진 외모를 자랑했다. /에스콰이어 코리아 제공

[더팩트 | 김경민 기자] 배우 공유가 몽환적인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공유는 6월호 에스콰이어 코리아와 진행한 화보에서 변함없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화보를 비롯한 인터뷰는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홍콩 베트남 필리핀까지 9개국 에스콰이어에 동시에 실릴 예정이다.

특히 한 배우가 같은 달 에스콰이어 아시아 전체 표지를 한꺼번에 장식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영화 '부산행'과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도깨비'로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공유의 인기를 체감할 수 있다.

공유가 에스콰이어 아시아 9개국에 인터뷰를 싣고 인기를 증명했다. /에스콰이어 코리아 제공

이번 화보 촬영은 인도네시아 롬복에서 비밀리에 진행됐다. 촬영을 위해 전 세계에서 단 한 벌씩밖에 없는 콜렉션 의상들을 철통 보안 속에서 촬영지까지 공수했다. 공유는 루이비통X슈프림 중에서도 파리 콜렉션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옷들을 차례대로 소화했다.

한편 에스콰이어는 20일 발간 예정이다.